::이웃 정리중....




어느날 쪽지를 보니,

누군가 나를 잘 안다고 한다.
회사에서 본적도 있다고 한다..
누구시냐 물었더니 말이 없다. 보자하니 말도 없다..
꼭 기분이 감시 당하는건가 싶다
블로그를 폐쇠할까 .. 5년이나 이것 저것 때 뭍은 공간이 ..허탈하다..

그래서 이웃을 좀 골라야겠다 싶었다.

네이버 블로그 정리중.입니다..
여기서도 두군데 다 아시는 분들... 리플 알아서 달아주세요..



#  선풍기.

어느 회사나 그렇지만 요즘 에너지 절약을 입에 달고 산다.
책상에 개인 선풍기를 제제하겠다는 말이 나왔다 ..
더워 죽겠는데 ..에어콘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안되고 선풍기도 참으란다.

그러나 어디에나 있듯,
몇 몇 뜻있고,  열 많은  반항적 기상이 늠늠한 분들이 선풍기를 구매했다.

월요일 아침 그중 한분의 책상을 지나는데 쪽지가 붙어 있다.

'당사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의거 허가되지 않은 전기기구는 모두 회수 조치 합니다'


난 잠시 생각했다
그리고 문구를 살짝 볼펜으로 수정해 주었다.

'당사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의거 허가되지 않은 전기기구는 모두 절도 합니다'


회수는 니들이 사줬다가 가져가는거지, 남의 산걸 임의로 가져가면 절도지... .. -ㅁ-;;;


이건 마치 남의 나라 섬, 독도를
우리가 앞으로 분쟁 지역의 암석으로  부를테니,  이제 부터 니네 땅이 아니라는 아메리카 넘들이랑 다를게 없다.
역시 힘있는 넘들은 보이는게 없단 말이지..





★ Notice
빛이 담긴 한장의 사진.    

by 너남아라 | 2008/07/30 22:56 | +| 빛 그리고 사진 | 트랙백 | 덧글(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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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주연 at 2008/07/30 23:46
여기도 닫으시게요? 전 이미 포기했어요..그런 시선들..요..
Commented by 너남아라 at 2008/07/31 00:38
네이버 블로그라니까요 ...
Commented by 아슈★ at 2008/07/30 23:53
애처로운 눈빛이 너무 앙증맞은 귀여운 아갱이네요....그런 시선이 있었군요.....저는 그런 존재는 그나마 없는 편이라,,인간관계는 확실한 편이라서...
Commented by 너남아라 at 2008/07/31 00:39
회사 직원들중에 .. 그런 분이 계시니 행복합니다.
덕분에 ..열도 내구, 내가 살아 있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Commented by slyly at 2008/07/31 00:02
절도 맞구요. 차라리 전기세를 내겠다고 하겠습니다.
선풍기 돌려봐야 얼마나 나온다고;;
Commented by 너남아라 at 2008/07/31 00:40
음.. slyly님..그쵸.. 전기세 얼마나 한다구 정말 얇팍한 그분들의 마음이 ..미워지네요..
다음에 태어나면 정직으로 태어나리라...
Commented by 호랭이군 at 2008/07/31 03:41
1. 저는 지우지 말아주세요^^ 아 복귀 신고합니다.!!!

2. 뭐..칼만 안 들었지 강도군요....

3. 노래 좋아요.. +_+ 제목좀....
Commented by 너남아라 at 2008/07/31 14:00
호랑이군님 잘 돌아오셨습니다 ..ㅎㅎㅎ;;
1. 정리하는 블로그는 여기가 아니라 네이버예욧.. ㅎㅎㅎㅎ;;

2. 음청난 넘들이죠.. ;;

3. itsukakimeto의 いつかキミと라는 노래입니다..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퇴근해서 앨범이라도 날려 드릴겁니다..ㅎㅎㅎ;;;
Commented by 깨비 at 2008/07/31 08:31
헐... 선풍기는 좀 심한데여... 제가 사는 동네는 넘 더워서
전 사시사철 선풍기 틀어놓구 산다져 --;;;
가끔은 선풍기 사주기도 한다는...
Commented by 너남아라 at 2008/07/31 14:01
깨비님 ...흑~ 사람이 말 한마디에 천냥 빗을 갚는다는데 ..그쵸.. 넘하죠
Commented by 유레카 at 2008/07/31 08:57
선풍기 조차 없이 사무실서 일할려면 회사를 계곡 옆으로 옴기는 수 뿐입니다.
더워서 일못하고 사고나서 치르는 비용이 절약 비용 보다 더 들죠.단 비용더 들어가는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죠.
아마 ,,,어느 찌질한 중간 간부가 회장(사장님)지시에 열심히 따르는 딸랑이가 있나 봅니다.
일을능률적이면서 절약할수 있는 방법이어야 하는데 무조건적 다 치운다???회사 문닫으면 에너지는 전혀 안들겟죠 ㅠㅠ
Commented by 너남아라 at 2008/07/31 14:02
회의사의 구조가 일심동체 딸랑입니다..ㅎㅎㅎ;
그나저나 유레카님 정말 시원스레 말씀 참 잘하십니다..ㅎㅎ;;
Commented by 담은 at 2008/07/31 09:16
슬픈눈의 냥이 입니다~~목줄이 있어 더 그렇게 보이는 것까요? 웬지 고양이와 목줄은 어울리지 않아요....
Commented by 너남아라 at 2008/07/31 14:03
횟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라 방목은 아주 위험합니다.. ㅎㅎㅎ;; ;
그리고 잠든걸 제가 귀여워서 건들였더니 ..
Commented by ketil at 2008/07/31 09:38
휴~우~ 저는 제가 너남아라님의 이웃명단에서 짤리는 줄 알고 긴장했잖아욧. 휴~ 청심환이라도 한 병 마시고 와야겠음. ㅎㅎㅎ~
Commented by 너남아라 at 2008/07/31 14:04
훗 ~ 제가 감히 어찌 그럴수가 있겠어욤. ;;
그나저나 내일 위험한데요 ;...
Commented by 은여 at 2008/07/31 11:05
저는 네이버블로그를 몰라요;
요즘 잘지내세요? 블로그할 시간도 없게 지내는 하루 입니다. 0<-<
매일 N사 옆을 지나서 학교오기는 하는데, 찾아가기는 힘들더라구요.
추신 : 서XX차장님은 잘지내시죠? 아직도 같이 일하시면 안부좀 전해주세요.
Commented by 너남아라 at 2008/07/31 14:05
아웅! 은여~ 잘지내?
학교는 어때?, 벌써 방학이려나.. 좋겠당.. .ㅎㅎㅎ;;
음..서삘릴리 차장님도 이미 보셨으리라 .. 생각되요..
생각나면 나중에라도 오셔~ ㅎㅎㅎㅎ;
Commented by pipboy2k at 2008/07/31 14:47
저 짜르시면 삐져드리겠따능 뿌우 'ㅅ'

제가 근무중인 보건소는 읍사무소와 붙어있는데요, 전기라던가 하는 것은 모두 읍사무소에서 관리합니다. 쥐박씨가 전기 아끼자 한마디 하자마자, 읍사무소에서 우리쪽으로 공문을 넣어서 에어컨 키지마세요 이러더라구요. 우리는 순진하게 그대로 따랐어요. 그러다가 하루는 제가 서류 전달할께 있어서 읍사무소에 갔다가 뼛속까지 얼듯한 한기를 느꼈어요. 자연스럽게 나오는 한마디

"아 개새끼들"

Commented by 너남아라 at 2008/07/31 15:15
역시나 역시나 ~ 주인님들의 포스는 남다르군요 ;;;
뭘하든 그래서 '갑'을 해야 하나 봅니다..

역시 믿고 따르는 ..사람만 바보.. ㅜㅠ
Commented at 2008/07/31 16:2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너남아라 at 2008/07/31 22:18
비밀글님~ 그것!!! 보내드렸어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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